초등학교 저학년들을 위한 성교육
-아이들의 성적인 발달
* 18개월까지
성정체성을 발달시키기 시작
성별 역할을 발달시키기 시작
발기와 분비물이 나오는 것과 같은 성적인 반응들을 가진다.
생식기와 그를 통한 자신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돌보는 몸의 접촉을 통하여 자신을 가치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을 배운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태도를 발달시키기 시작한다.
* 18개월에서 3세까지
생식기와 몸의 기능들에 대한 언어를 배운다.
부모와 다른 양육자들로부터 많은 ‘메세지들’을 받아들인다.
-생식기에 대해서 돌려 말하게 되면 혼란을 야기시킨다.
- 클리토리스는 종종 무시되어진다.
- 자위행위는 종종 야단맞거나 인정을 받지 못한다.
* 3-4세까지
성에 관해서는 확실해지지만 그 영속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받아들일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한 감이 자라난다.
소년과 소녀의 몸의 차이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긴다.
출생에 관해서-어디서 아기들이 생겨나고 태어나는지에 대한-물음들이 생긴다.
인형과 또래 친구들을 통해서 성을 탐구해간다.
어른의 행위를 모방한다.
욕실의 언어 혹은 어른의 ‘음담패설’을 따라한다.
* 5-6세까지
강한 동일성간의 관계를 가진다.
전통적인 성별역할에 강한 관심을 가진다.
종종 별명을 부르거나 놀려대는 일을 즐겨한다.
성적인 놀이와 자위행위를 계속한다.
어떻게 아기가 만들어지는가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다.
제한과 사적인 것, 그리고 예의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원치 않는 접촉에 대해서 ‘싫다’라고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몸의 안전을 위해서 개인적인 책임을 배울 수 있다.
엄마 아빠 놀이를 함으로써 어른의 관계들을 탐구한다
아마도 기본적인 성적인 경향을 가진다.
몸의 접촉을 필요로 하지만, 보통은 이전보다는 덜하다.
-초기 성교육의 목표
1. 아이들은 성에 관해서 이야기하거나 그에 관한 질문들을 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배워야한다.
2. 아이들은 생식기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몸에 대해서 긍정적인 감정을 키워야한다.
3. 아이들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자신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느껴야하며
성에 관계없이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4. 아이들은 그들의 몸을 특별히 생식기를 만질 권리를 자신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아이들을 성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12가지 방식
1.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준다: 성별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2. 정확한 용어를 가르친다.
3. 질문을 할 수 있어야한다.
4.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관찰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5. 아이들이 스스로 발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6. 아이들에게 죄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도 무엇이 적절하고 적절치 않은 행위인지를 분명하고 직접적으로 말한다.
7. 아이들에게 서로서로 그들의 느낌을 말하고 자신들을 위해서 변호할 수 있도록 한다.
8. 아이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행위의 효과들 이해하도록 돕는다.
9. 아이들에게 그들의 몸은 그들에게 속해 있으며 그들의 몸을 누가 만질 수 있는가를 결정할 수 있는 결정할 권리를 스스로 가지고 있음을 가르친다.
10. 그들의 몸의 성적인 부분들은 사적인 영역에 속해 있음을 가르친다.
11.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뒷받침하도록 돌보는 접촉을 한다.
12. 긍정적인 역할모델이 되라
-교사훈련
1. 성에 관한 그들 자신의 배움, 경험 가치들을 점검한다
2. 인생단계에 따른 성적인 발달에 관해서 배운다.
3. 성 관련 언어에 대해서 편안해야 한다.
4. 성, 남성성 혹은 여성성, 가족생활에 대한 메시지들을 위해서 매체를 분석한다.
5.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미리 연습한다.
6. 가르칠 수 있는 계기들을 사용하는 법을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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